오바마 "주가 급락 금융당국 조사 진행중"

입력 2010-05-0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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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미국 뉴욕증시가 장중 다우지수가 1000포인트 가까이 떨어지는 대폭락 사태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美 행정부와 의회가 진상조사에 나섰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7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이번 주가 급락과 관련해 금융감독당국이 나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금융감독당국이 이번 증시 급락 사태에 관해 정밀하게 들여다보고 있으며 이는 투자자를 보호하고 유사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감독당국은 조사 결과를 공표하고 적절한 대응조치를 권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MSNBC는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번 증시 폭락 상황에 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연방하원의 폴 캔조스키(민주.펜실베이니아) 의원은 이번 주가 급락 사태에 관해 11일 청문회를 개최키로 했으며 SEC의 메리 샤피로 위원장에게 진상파악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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