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발전설비 '알짜'기술 국내 업체에 유출

입력 2010-05-06 16: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중공업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동식 발전설비 기술을 조직적·불법적인 방법으로 빼낸 국내 업체 관계자들이 경찰에게 붙잡혔다.

울산지방경찰청 보안과는 6일 현대중공업의 이동식 발전설비인 PPS(Packaged Power Station)의 설계도면과 영업비밀을 불법으로 취득한 혐의(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법 위반)로 엔진생산업체 D사 관계자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D사가 현대중공업의 협력업체와 해외에이전트에 접근해 부분적인 도면을 입수, 이를 모아 완성 설계도를 만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D사는 불법 유출한 설계도면을 자사 협력사에 제공해 PPS의 핵심 부품 시제품을 생산토록 했으며, 이를 활용해 일부 수주까지 마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납품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기술 유출로 인해 2001년부터 투입한 개발비용과 매출 및 가격하락 등의 손실이 2014년까지 약 1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10: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09,000
    • -1.24%
    • 이더리움
    • 3,044,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374,500
    • -1.6%
    • 리플
    • 1,683
    • -0.24%
    • 솔라나
    • 124,500
    • -2.28%
    • 에이다
    • 255
    • -2.3%
    • 트론
    • 432
    • +2.61%
    • 스텔라루멘
    • 219
    • -3.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00
    • -1.19%
    • 체인링크
    • 14,980
    • -2.22%
    • 샌드박스
    • 59.55
    • -4.2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