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6일 고객사의 제품에 대한 배상청구나 이의제기(클레임)를 접수해 해결하는 업무를 전담할 '고객 서비스팀'을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에서는 지금까지 제품설계·개발 등 기술 분야의 업무를 맡는 부서가 클레임 처리 업무를 함께 해 왔다.
포스코는 고객 서비스팀의 신설로 제품 하자에 따른 보상 기준과 범위를 고객 위주로 개선해 고객의 불편이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입력 2010-05-06 14:13
포스코는 6일 고객사의 제품에 대한 배상청구나 이의제기(클레임)를 접수해 해결하는 업무를 전담할 '고객 서비스팀'을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에서는 지금까지 제품설계·개발 등 기술 분야의 업무를 맡는 부서가 클레임 처리 업무를 함께 해 왔다.
포스코는 고객 서비스팀의 신설로 제품 하자에 따른 보상 기준과 범위를 고객 위주로 개선해 고객의 불편이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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