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입차 판매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4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수입차 신규 등록통계에서 지난달 수입차 판매실적을 추계한 결과, 지난달 7886대를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40.3%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업체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 판매대수가 1035대로 가장 많았고 BMW가 1030대, 폴크스바겐이 900대로 뒤를 이었다.
한편 잇단 리콜 사태를 맞은 도요타는 716대를 판매, 4위를 기록했다.
입력 2010-05-04 17:29
지난달 수입차 판매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4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수입차 신규 등록통계에서 지난달 수입차 판매실적을 추계한 결과, 지난달 7886대를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40.3%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업체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 판매대수가 1035대로 가장 많았고 BMW가 1030대, 폴크스바겐이 900대로 뒤를 이었다.
한편 잇단 리콜 사태를 맞은 도요타는 716대를 판매,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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