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나이티드-콘티넨탈 합병 공식발표

입력 2010-05-04 06: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델타 제치고 세계 최대급 민간항공사 탄생

세계 최대급 거대 항공사가 탄생했다. 유나이티드항공의 모기업인 UAL은 유나이티드항공이 콘티넨탈항공을 31억7000만달러에 인수한다는데 양사가 합의했다고 3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양사는 유나이티드가 콘티넨탈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합병에 합의했으며 미국 독과점규제 감독당국의 합병 승인을 받으면 올해말까지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유나이티드 항공사명과 시카고 본사는 그대로 유지된다. 또 콘티넨탈항공 CEO인 제프리 스미섹이 합병회사의 CEO에 취임하고 유나이티드항공 CEO 글렌 틸튼은 회장으로 지명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합병에 따른 운항 노선 재조정과 인원 재배치 등으로 2013년까지 10억∼12억달러의 비용절감 및 매출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항공업계 관계자들은 유나이티드항공이 미국 중서부 및 태평양 노선이 주력인 데 비해 콘티넨탈항공은 미국 남부와 라틴노선에 강점을 갖고 있어 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구글 갑질' 우려에 “우리 소관 밖”...책임만 떠안은 韓 기업 [지도 주권의 민낯]
  • 뉴욕증시, 이란 우려 완화에 반등…유가, 진정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예보, 라임 피해보전 착수⋯ 파산재단 자산 공매 [공적자금 회수 본격화]
  • 패닉셀 공포 확산…이틀 새 코스피 시총 ‘우리나라 1년 예산’보다 많이 증발[증시 패닉데이]
  • "사무실 대신 현장"...車정비·건축·용접 배우는 2030 [AI시대, 기술직의 재발견]
  • 특검·필리버스터에 멈춰선 경제…정치는 ‘번쩍’, 민생은 ‘슬로모션’ [정치 9단, 경제 1단 ①]
  • 오늘은 '경칩' 봄의 본격 시작…경칩 뜻은?
  • 퇴직연금 500조에도 존재감 ‘미미’…노후자금 위험해진다[힘 못쓰는 TDF]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07,000
    • +4.29%
    • 이더리움
    • 3,067,000
    • +5.21%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2.83%
    • 리플
    • 2,055
    • +2.9%
    • 솔라나
    • 131,000
    • +2.91%
    • 에이다
    • 398
    • +3.11%
    • 트론
    • 415
    • +0.73%
    • 스텔라루멘
    • 230
    • +3.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20
    • +1.6%
    • 체인링크
    • 13,480
    • +4.01%
    • 샌드박스
    • 125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