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SBS
배우 김유미와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공개된 프로필보다 실제 키가 더 크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유미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프로필에는 169cm로 기재돼 있는데, 사실 실제 키는 171cm"라고 털어놨다.
앞서 유이는 지난 2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실제 키는 173cm인데 알려진 키는 171cm다"며 "몸무게도 실제보다 적게 공개돼있다"고 밝힌 바 있다.
보통 연예인들이 키를 실제보다 늘리는 경우는 있지만 줄이는 경우는 흔치 않은 일이라 이들의 고백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와 관련 김유미는 "10년 전 연기를 시작할 때만 해도 키가 170cm가 넘는 여배우들이 거의 없어서 2cm를 낮췄다"며 "정정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고쳐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