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천안함 침몰 北 소행 드러나도 제재수단 제한적"

입력 2010-04-30 1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천안함 침몰사고' 원인이 북한의 소행으로 밝혀지더라도 한국 등 국제사회가 취할 수 있는 제재 수단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타임은 28일자 인터넷판 '북한의 도발들:세계의 제한된 선택방안들'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정일 주식회사(Kim & Co.북한)가 서울을 폭격하는 것과 같은 '진짜 미친 짓'을 하지 않는 한 한국과 미국 등이 그들의 국지적 전쟁 행위를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사실상 없다고 보도했다.

타임은 "천안함 침몰사고 이후 한국 사회 일각에서 제한적 군사 목표물 타격 등을 주장하지만 한국에서 먼저 군사적 충돌을 일으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타임은 또 "한국은 이마에 총 맞은 시신을 보면서 사인이 심장마비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과학수사대(CSI) 수사관과 같다"며 "방안에서 총을 가진 유일한 용의자가 잔인한 암흑가 보스이기 때문"이라는 브루스 클링너 미국 헤리티지 재단 선임연구원의 말을 빌려 이는 지난 20년간 북한과 외부세계의 관계를 유지시켜주는 역학 관계를 적절히 표현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타임은 강경한 대북 정책이 북한의 핵 프로그램 가속화를 초래했던 "부시 행정부의 집권 1기부터 외부세계는 북한과 맞설 용기가 없었으며 지금도 그렇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858,000
    • +4.39%
    • 이더리움
    • 3,701,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355,200
    • +3.56%
    • 리플
    • 2,018
    • +5.21%
    • 솔라나
    • 158,100
    • +5.19%
    • 에이다
    • 326
    • +4.49%
    • 트론
    • 464
    • -1.28%
    • 스텔라루멘
    • 280
    • +4.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10
    • +3.71%
    • 체인링크
    • 17,300
    • +1.7%
    • 샌드박스
    • 54.39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11
    • 2 Zama FHE 인기지수 302
    • 3 Derive DeFi 인기지수 286
    • 4 Stonk 인기지수 28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8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1
    • FLock $5.7M · 유통량 41% D-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