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사명변경 1주년 기념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0-04-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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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이 사명 변경 1주년을 맞아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특별한 사은 행사를 마련했다.

CJ오쇼핑은 5월3일부터 23일까지 3주간에 걸쳐 사명 변경 1주년을 기념하는 '오! 러브 페스티벌(O! Love Festival'을 열고 행사 기간 동안 구매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기념 케이크 및 적립금을 증정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5월3일부터 8일까지 6일 동안 TV 및 인터넷, 카탈로그, 모바일등 CJ오쇼핑의 전 채널을 통해 상품을 구입한 고객들에게는 매일 2000명을 추첨해 뚜레쥬르와 CJ오쇼핑이 함께 특별 제작한 ‘1주년 기념 케이크’를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총 300만 원의 적립금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구매 금액 기준 최고 구매왕 100명(3일간 총 300명)을 선정해 각 1만 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CJ오쇼핑 마케팅팀 백민정 팀장은 “사명 변경 후, 상품, 방송, 마케팅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해왔으며 이러한 시도들은 매출 신장 및 대 고객 서비스 질 향상 등 긍정적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홈쇼핑 업계의 변화를 선도한 주자로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새롭고, 놀랍고, 뻔하지 않은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오쇼핑은 지난해 5월 11일, 7년간 사용해왔던 ‘CJ홈쇼핑’에서 TV홈쇼핑 업체로서는 다소 파격적일 수 있는 ‘CJ오쇼핑’으로 사명을 공식 변경했다. 업태명 자체가 가지는 ‘집에서 하는 쇼핑’이라는 제한적 의미를 버리고 무선 인터넷과 모바일 커머스등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구매를 할 수 있게 된 21세기 쇼핑 환경에 적합한 이름을 찾고자 하는 취지였다.

오쇼핑의 ‘오(O)’는 '온라인(On-Line)', '온에어On-air)'라는 사업의 특성과 최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의 '옵티멈(Optimum)', 언제 어디서나 쇼핑할 수 있다는 '옴니프레젠트(Omnipresent)'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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