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4월 경기신뢰지수 2년만에 최대

입력 2010-04-29 18: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의 경기신뢰가 2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유로존의 4월 경기신뢰지수가 전달 97.9에서 100.6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8년 3월 이후 최대치로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99.4를 상회한 수치다.

그리스의 재정적자가 다른 유로존 국가에로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유럽 지역의 경기회복이 견고하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12,000
    • -0.64%
    • 이더리움
    • 4,282,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824,000
    • +1.23%
    • 리플
    • 2,818
    • -1.91%
    • 솔라나
    • 184,300
    • -3.41%
    • 에이다
    • 558
    • -3.46%
    • 트론
    • 419
    • +0.48%
    • 스텔라루멘
    • 316
    • -4.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90
    • -2.73%
    • 체인링크
    • 18,520
    • -4.09%
    • 샌드박스
    • 17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