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아게 풀루이트만 암스테르담상의 회장은 "암스테르담은 금융·물류의 중심지로서 유럽시장 진출의 통로"라고 강조하고 "한-EU FTA도 성공적으로 타결된 만큼 한국기업들이 네덜란드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손경식 회장도 "네덜란드는 EU국가 중 한국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주요교역국으로 세계적인 네덜란드 기업들이 한국 경제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고 설명하고 "양국의 경제협력 증대를 위해 양 상의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