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23일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56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7.1%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87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411억원을 기록해 231.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덧붙였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영업익 감소 이유는 건설부문의 경우 건축공사의 매출이 줄어들었으며 상사부문에서는 리프레시 휴가제로 인해 인건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입력 2010-04-23 15:52
삼성물산은 23일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56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7.1%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87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411억원을 기록해 231.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덧붙였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영업익 감소 이유는 건설부문의 경우 건축공사의 매출이 줄어들었으며 상사부문에서는 리프레시 휴가제로 인해 인건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