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보스턴대 기업시민센터에 가입'

입력 2010-04-21 11: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가 보스턴대 기업시민센터에 가입,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미국 보스턴대 기업시민센터(BCCCC)에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보스턴대 기업시민센터 가입을 계기로 북미지역의 사회책임분야의 오피니언 리더와 주요 기업시민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보스턴대 기업시민센터 가입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연내 발효 예정인 사회적 책임 국제표준 ISO 26000에 대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글로벌 헌혈캠페인, 글로벌 빈곤퇴치 캠페인 등 자사의 전세계 사업장이 참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전세계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소원수행 사업인 `세잎클로버 찾기 월드와이드`프로그램을 도입, 첫해 6개 국가에서 실시했다.

보스턴대 기업시민센터는 1985년 설립된 북미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관련 협회. IBM, 마이크로소프트, 코카콜라, 혼다, 도요타 등 현재 350여 개의 다국적 기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2.01]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35,000
    • -2.11%
    • 이더리움
    • 4,550,000
    • -3.54%
    • 비트코인 캐시
    • 864,000
    • +1.05%
    • 리플
    • 3,061
    • -1.58%
    • 솔라나
    • 199,400
    • -3.3%
    • 에이다
    • 621
    • -5.19%
    • 트론
    • 431
    • +1.17%
    • 스텔라루멘
    • 361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1.62%
    • 체인링크
    • 20,410
    • -3.64%
    • 샌드박스
    • 211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