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회장, 국제철강협회 이사회 참석차 출국

입력 2010-04-1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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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원료 가격과 수급 대책 논의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오는 17∼18일 이틀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국제철강협회(WSA) 집행위원회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15일 출국한다.

이번 회의에는 국제철강협회 회장인 아르헨티나 철강사 테킨트 그룹의 파울로 로카 회장을 비롯해 아르셀로미탈의 락시미 미탈 회장 등 국제 주요 철강사 대표 15명이 집행위원 자격으로 참석한다. 정 회장은 지난해 국제철강협회 집행위원에 선정된 바 있다.

이들은 최급 급등세인 철강 시황 전망과 철강산업의 지속성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철강 원료의 가격 상승과 수급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17일 존 서버 US스틸 회장, 알렉세이 모르다쇼프 러이사 세베르스탈 회장을 만나고, 18일엔 중국 서더우강철의 주지민(朱繼民) 회장을 면담한다.

정 회장은 오는 20일 귀국해 곧바로 몽골 출장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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