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임단협 잠정 합의안이 부결된 지 5일만에 재개된 노사협상이 큰 성과 없이 끝났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14일 오후 제22차 본교섭을 갖고 정리해고 철회 등 쟁점에 대해 논의했다. 노조는 인력 구조조정을 철회하는 방안을 공식적으로 요청했고 회사 측은 뚜렷한 답변을 내놓지 않은 대신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노사 양측은 15일 중 제23차 교섭을 벌일 예정이다.
입력 2010-04-14 19:23
금호타이어 임단협 잠정 합의안이 부결된 지 5일만에 재개된 노사협상이 큰 성과 없이 끝났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14일 오후 제22차 본교섭을 갖고 정리해고 철회 등 쟁점에 대해 논의했다. 노조는 인력 구조조정을 철회하는 방안을 공식적으로 요청했고 회사 측은 뚜렷한 답변을 내놓지 않은 대신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노사 양측은 15일 중 제23차 교섭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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