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콜 광고 모델이 총출동한 이유는?

입력 2010-04-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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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애니콜 코비 패밀리 페스티벌 개최

삼성전자는 오는 24일 토요일 올림픽 펜싱 경기장에서 애니콜 광고 모델인 2NE1, 2PM 등과 함께 하는 '애니콜 코비 패밀리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젊은 감성을 겨냥한 개성있는 팝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코비(Corby)'는 '코비-F'를 비롯해 파스텔톤의 '코비 스프링 컬러'를 출시하는 등 라인을 확장해 왔다. 출시 4개월 만에 판매량 50만대를 돌파하면서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는 '애니콜 코비 패밀리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해 코비 모델인 2NE1과 2PM, 그리고 손담비, 김태우와 함께 코비 구매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2NE1과 2PM이 코비폰의 CM송으로 각종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한 '날 따라 해봐요', '마이 컬러(My Color)'의 노래와 춤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는 18일까지 삼성모바일닷컴(http://kr.samsungmobile.com)에서 진행 예정인 '애니콜 코비 패밀리 페스티벌' 참가 신청에는 1주만에 3000여명의 신청자가 몰리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 애니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 없는 사랑을 보여준 코비 구매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코비에 대한 팬들의 사랑이 계속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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