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훈풍에 하루만에 반등

입력 2010-04-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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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2%이상 오르고 운수창고. 전기가스업도 1%대 상승

7거래일만에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코스피지수가 미국발 훈풍에 하루만에 반등해 오름세로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12일 오전 9시14분 현재 전일보다 0.18%(3.09p) 오른 1727.56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도매재고 및 판매지표 호조에 상승하고 그리스발 사태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코스피지수 역시 1730선을 회복하며 출발했다. 하지만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가의 순매도와 외국인투자자의 제한적인 매수세로 상승폭이 다소 줄면서 1720선 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투자자가 38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가가 각각 32억원, 21억원 어치를 내다 팔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2억원 매수세가 유입되고 비차익거래로 15억원 매물이 나와 총 13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다수 업종이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창고과 전기가스업이 1%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운수장비와 종이목재, 의료정밀, 전기전자, 보험, 통신업이 소폭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여 우리금융이 2% 후반 오르고 있고 POSCO, 한국전력,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LG전자, LG화학이 1% 내외로 상승중이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하이닉스, 현대모비스, LG디스플레이가 1% 전후로 떨어지고 있고 KB금융, SK텔레콤, LG는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상한가 4개를 더한 381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273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115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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