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조 간의 충돌로 노조원 4명이 다쳤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금호타이어 노조에서 강경파로 분류되는 '민노회' 소속 조직원 30여명이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내 노조사무실에 몰려가 사무실에 있던 노조 집행부 10여명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집행부 4명이 얼굴 등에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입력 2010-04-09 18:42
금호타이어 노조 간의 충돌로 노조원 4명이 다쳤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금호타이어 노조에서 강경파로 분류되는 '민노회' 소속 조직원 30여명이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내 노조사무실에 몰려가 사무실에 있던 노조 집행부 10여명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집행부 4명이 얼굴 등에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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