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픽스잇이 공개한 아이패드의 분해된 모습
애플 제품을 분해해 해설하는 것으로 유명한 아이픽스잇(iFixit)이 3일(현지시간) 출시된 아이패드를 분해했기 때문이다.
로이터는 아이픽스잇이 분해한 애플 아이패드 안에는 삼성전자 낸드플래시와 LG디스플레이의 LCD패널이 탑재됐다고 보도했다. 이외에도 아이패드 내부엔 보드컴과 텍사스인스트루먼트 그리고 NXP세미컨덕터의 마이크로칩이 탑재됐다. 배터리는 3.75V 리튬 전지가 사용됐다.
아이패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미국 현지 매장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애플 마니아들은 밤샘 기다림도 마다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