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3일 오후 6시7분에 천안함의 함미 부분을 수색중 승조원 식당에서 실종자 남기훈 상사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고 밝혔다.
천안함에서 '사통장'을 맡았던 남 상사의 시신은 독도함으로 옮겨진 뒤 헬기로 분당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된다.
군 관계자는 "현재 추가 수색을 하고 있어 실종자 시신이 추가로 발굴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입력 2010-04-03 18:50
군은 3일 오후 6시7분에 천안함의 함미 부분을 수색중 승조원 식당에서 실종자 남기훈 상사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고 밝혔다.
천안함에서 '사통장'을 맡았던 남 상사의 시신은 독도함으로 옮겨진 뒤 헬기로 분당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된다.
군 관계자는 "현재 추가 수색을 하고 있어 실종자 시신이 추가로 발굴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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