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이전 국가기관 종전부동산 매각

입력 2010-04-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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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올해 우정사업정보센터 등 25부지 매각

국토해양부는 국가소속 이전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종전부동산을 우선 매각해 혁신도시내 부지매입과 신청사 건축비 등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지방으로 이전하는 국가 소속기관 보유 종전부동산은 총 41개부지로 지난해 3개부지가 매각 되었으며 올해 부터 25개부지, 2011년에 13개부지를 매각한다.

이달부터 매각되는 국가소속 기관(25개) 가운데 주거ㆍ상업지역으로 활용도가 높은 우정사업정보센터(광진구 소재.감정가액 1793억2224만원) 등 11개 부지는 경쟁입찰 방법으로 일반에 매각이 진행된다.

지방자치단체가 공원ㆍ교육시설 등 공공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매입을 희망하는 지방행정연수원(수원 소재) 등 7개 부지는 지방자치단체와 우선 매각협상이 진행된다.

녹지지역의 부지로 상대적으로 활용도가 낮고 도시공간의 계획적 관리가 필요한 농촌진흥청 등 4개 부지는 한국토지주택(LH)공사에 매각을 추진한다. 다만 LH공사에 매각하는 부지는 국토부에서 계획적 관리방안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그 외에 전파연구소(용산ㆍ안양 소재) 2개 부지는 지식경제부(우정사업본부)에서 서울우편집중시설로 활용토록 유상관리 전환되며 검단신도시에 입지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부지는 토지보상금을 수령할 계획이다.

경쟁입찰 방법으로 매각계획인 종전부동산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공매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공고, 매각한다.

우선 이달 중 '온비드'에 우정사업정보센터 매각공고(4월5일~4월25일)가 게재되며 일반매각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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