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 ,644억원 규모 건축사업 잇따라 수주

입력 2010-04-02 15: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3월 총 7건에 1750억 수주고

진흥기업(주)는 지난 3월31일 469억원 규모의 일산 백석동 오피스텔 신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일산 백석동 오피스텔은 지하4층 지상 10층 규모로 공급면적 기준 69~125㎡의 중.소형 오피스텔 513실을 신축하는 공사다.

이에 앞서 진흥기업은 지난달 30일 400억원 규모의 제주 서귀포동 오션팰리스 오피스텔을 유동개발(56% 지분)과 공동으로 수주했다.

지하5층 지상11층 규모의 업무시설 및 부대시설 신축 공사로 공급면적 기준 59~142㎡의 중.소형 오피스텔 257실로 구성된다. 유동개발과 공동 시공으로 진흥기업 지분은 44%다.

연이어 수주한 오피스텔 신축 사업 규모를 합치면 644억원에 이른다.

이로써 진흥기업은 지난 3월 한달 간 토목, 건축 등 7건의 사업을 수주해 1750억원 이상의 수주고를 올렸다. 2010년 수주 목표는 1조5000억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08,000
    • +0.76%
    • 이더리움
    • 4,375,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822,500
    • +1.48%
    • 리플
    • 2,857
    • +0.07%
    • 솔라나
    • 192,300
    • +1.32%
    • 에이다
    • 571
    • -0.17%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25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70
    • +0.66%
    • 체인링크
    • 18,970
    • -0.94%
    • 샌드박스
    • 180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