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기업이 뛴다]삼성화재

입력 2010-03-30 08:36 수정 2010-03-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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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초일류에 정조준...존경받는 기업 도약

삼성화재가 2010년 눈높이를 세계 시장에 맞추고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다진다.

우선 눈높이를 세계시장에 맞춰 임직원 개개인의 업무역량, 시스템, 기업문화 등을 세계 초일류 기업과 대등한 수준으로 향상시킬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인 보험 시장의 흐름을 통찰하고 '환경, 안전, 건강과 교통 및 문화'를 연구하여 변화의 트렌드를 주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해외시장 진출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화재는 현재 중국을 비롯한 세계 9개국에 걸쳐 법인 3개, 지점 5개, 사무소 7개의 해외거점을 보유하고 있다.

보험업계 세계 최초 중국 법인 설립

삼성화재는 중국에 세계 보험업계 최초로 현지 단독법인을 설립하여 중국과 베트남 그리고 인도네시아를 잇는 '아시아 이머징(Emerging) 마켓' 공략의 틀을 마련했다. 지속적으로 해외거점을 확충하여 글로벌 보험사로서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과 시장은 회사의 목표이자 나아갈 방향이니 만큼 고객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차별화할 방침이다. 모바일 영업·보상 등 고객 점점의 시스템 수준도 향상시키고 완전판매를 이행할 계획이다.

여기에 삼성화재는 본업경쟁력 강화 및 사업다각화를 통해 고객에게 리스크관리(Risk Management), 재무서비스(Financial Service)등 본업관련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 리스크 솔루션 파트너(Total Risk Solution Partner)'로 자리매김하여 국내 금융기관 최고수준의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지속성장의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윤리경영과 고객만족 그리고 사회공헌을 통한 '존경받는 기업 만들기'에 모든 임직원이 총력을 기울여 지속 가능 경영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삼성화재는 매출, 재무건전성, 고객만족도 등 기업경영과 관련된 모든 부문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 최대 신용평가 기관인 미국 S&P社로부터 국내 민간기업 중 최고 등급인 'A+(안정적)'를 2003년부터 7년 연속 획득했고,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기관인 미국 A.M.Best社로부터 국내 보험사 가운데 최고의 신용등급인 'A+(최상)'를 지난 2002년부터 8년 연속 획득하고 있다.

신용평가 국내 민간기업 중 최고

이러한 성과는 ▲시장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보험상품 개발 ▲잘 교육된 판매채널(Risk Consultant)을 통한 고객만족판매제도 시행 ▲신속하고 정확한 보상서비스 제공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방재연구소 같은 자체 연구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사고예방활동 전개 ▲광범위한 고객접점을 활용한 고객불만 수집과 이의 경영자원화를 통한 고객불만 근원제거 등 고객이 곧 업무의 기준이라는 고객만족경영을 추진한 결과이다.

삼성화재는 최근 3년간 원수보험료 1.3배, 당기손익 2배, 총자산 1.4배 성장하는 경영성과를 거두었다. 신개념 신상품을 출시하고 손해율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달성한 성과이다.

FY2009 상반기(2009년 4~9월) 실적 기준으로 당기손익 규모는 업계 전체 손익의 47.3%를 점유하고 있고, 지급여력비율은 타사 대비 2배 이상의 격차를 유지하는 등 손해보험에서 최고 수준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도 삼성화재는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글로벌 초일류 기업이 되도록 힘쓸 예정이다. 또한 고객만족경영의 끊임없는 실천과 더불어 본업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화를 통해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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