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클래식이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라코스타 골프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서 한국의 대표골퍼 서희경(하이트·24)이 올 시즌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그녀는 12언더파 276타로 정상을 차지했고 뒤를 이어 박인비가 6언더파 282타로 2위를 기록했다. 신지애와 이지영은 각각 5언더파 283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입력 2010-03-29 14:4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클래식이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라코스타 골프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서 한국의 대표골퍼 서희경(하이트·24)이 올 시즌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그녀는 12언더파 276타로 정상을 차지했고 뒤를 이어 박인비가 6언더파 282타로 2위를 기록했다. 신지애와 이지영은 각각 5언더파 283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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