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화전기, 초계함 사건 수혜주 불구 약세

입력 2010-03-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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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전기가 초계함 사건 여파로 하락세다. 대북경협주로 사건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증시에서는 노후 군함 교체에 따른 수혜주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29일 오전 10시23분 현재 이화전기는 전일대비 90원(5.50%) 하락한 1545원에 거래중이다.

이화전기는 전원공급장치 전력변환장치 등 중전기기 전문기업으로 방위산업 분야에서 대형 수주를 잇따라 획득한 바 있다.

육,해,공군 핵심 무기체계에 사용되는 전원공급기 전문 개발업체로서 정부주도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하여 지대공 유도무기와 장보고 Ⅱ,Ⅲ급 잠수함에 탑재되는 전원공급기의 시제 개발업체로 참가하여 개발중에 있다.

이와 함께 페트리어트 미사일 전원공급기(UAE형), 이지스함 전원공급기(한국형), 장보고 Ⅱ,Ⅲ(한국형), 잠수함 충방전기(콜롬비아 209형)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또한 장보고(잠수함) 사업 관련 연료전지용 DC/DC 컨버터 기술 개발을 위해 독일 유로아틀라스(Euro-Atlas) 사와 기술도입 공동개발 계약을체결했으며, 이와 관련 대우조선해양과 납품계약을 맺고 2010년 상반기까지 납품키로 했다.

키움증권은 초계함 관련 “노후군함 교체에 관한 이슈가 떠오를 것”이라며 방산관련 수혜에 대한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분석을 제기했다.

이 날 주식시장에서는 현재 방산 장비 제조사인 스페코는 전일보다 420원(14.92%) 급등한 3235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방산용 전자 전(戰) 시스템 및전원공급기 업체인 빅텍은 6.86%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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