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워치와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뉴욕시장에서는 26일(현지시간) 6월 인도분(June Delivery) 금 선물 가격이 온스당 1105달러40센트로 전일 대비 1%(11달러3센트) 올랐다
이는 지난 16일 이후 최대치다.
블룸버그 역시 6월 인도분 금 선물가격이 온스당 1015달러 40센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외환 전문가들은 남한의 초계함 침몰로 남북간 긴장 관계가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제 금 값도 덩달아 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