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국방장관 사고현장 방문

입력 2010-03-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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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27일 침몰 초계함에 대한 현장 수색작업을 둘러보기 위해 백령도 근방 사고해역을 방문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헬기를 이용해 국방부를 출발, 백령도에 내려 현장 지휘관으로부터 사고 상황을 보고받은 뒤 사고 해역을 직접 둘러보며 해군의 해난구조 작업을 직접 지휘했다.

김 장관은 국방부 청사를 떠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현지 기상이 안 좋아 해난구조대가 물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며 "심해를 탐색해봐야 사고 원인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실종자 46명에 대한 확인 여부와 관련, "아직 사망 여부는 아무것도 확인된 게 없다"며 "지켜보고 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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