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노조 "후임 금통위원 중립.전문성 기준 선임돼야"

입력 2010-03-26 16: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은행 노동조합은 새로 선임되는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은 통화정책과 중립성, 전문성을 기준으로 선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은 노조는 26일 성명서를 내고 "후임 금통위원이 모두 정부의 입맛에 맞는 인사로 채워진다면 통화정책의 중립성이 크게 훼손될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해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후임 금통위원마저 전문성이 떨어지거나 정부 편향적 인사가 임명되면 금통위는 권위와 신뢰성이 커다란 도전을 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노조는 "청와대가 특정인을 지명해 추천기관에 내려 보낸다든지 기획재정부 관료 출신을 낙하산으로 임명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금통위원 추천기관이 실질적으로 추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후임 금통위원 선임 기준으로는 △금통위의 위상을 지키고 통화정책을 중립적으로 결정할 확고한 소신 △금융정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식견 △한은 최종의결기구로서 중앙은행 조직에 대한 이해 등을 제시했다.

금통위는 한은 총재와 부총재를 포함해 7명의 금통위원으로 구성되며, 한은 부총재를 지낸 심훈 위원과 기획예산처 장관 출신 박봉흠 위원이 다음달 임기가 만료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57,000
    • -1.34%
    • 이더리움
    • 3,050,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372,800
    • -0.08%
    • 리플
    • 1,690
    • +0.42%
    • 솔라나
    • 124,100
    • -2.28%
    • 에이다
    • 253
    • -1.94%
    • 트론
    • 435
    • +2.59%
    • 스텔라루멘
    • 218
    • -3.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60
    • -2.54%
    • 체인링크
    • 15,010
    • -1.12%
    • 샌드박스
    • 58.92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