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미청구 보험금 고객에 돌려줘

입력 2010-03-2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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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보험는 지난 2009년까지 과거 23년간 발생한 전체 실효계약 중 미 청구된 보험금 2억5700만원을 고객에게 돌려줬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라이나생명은 생명보험협회에 사망여부를 문의한 후 건건이 보험금 발생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쳤다.

사망여부가 확인된 계약 중 현재 연락가능한 연락처가 확인된 계약은 344건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2억5700만원에 이른다.

2월 말 현재까지 약 100여건의 계약에 대해 약 1억원에 이르는 보험금 지급이 완료됐으며 나머진 계약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 중에 있다. 지급된 계약에는 이미 오래 전에 법적 청구권 시효(2년)가 소멸된 계약까지도 대상에 포함시켰다.

라이나생명 이영호 사장은 "앞으로도 라이나생명은 미 청구 보험금 찾아주기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라며 "고객의 건강과 웰빙 그리고 재정적 안정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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