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中, 5년 뒤 세계 최대 관광대국 된다

입력 2010-03-22 15:42 수정 2010-03-2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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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5년 뒤 세계 최대의 관광대국이 될 전망이다.

탈렙 리파이 유엔 산하 세계관광기구(UNWTO) 사무총장은 "중국은 지금 세계 제4위 관광지이고 성장속도가 매우 빠르다”며 “2015년에는 세계 최대 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프랑스에 매년 8000만명의 관광객이 들어오고 이어 미국과 스페인이 각각 6000만명의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중국에는 48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리파이 사무총장은 “최근 10년 동안 중국을 찾는 관광객 수가 800만 명에서 4800만 명으로 늘 정도로 중국 관광산업이 빠르게 성장해왔다”며 “중국의 규모로 볼 때 성장잠재력은 여전히 크다”고 말했다.

그는“아직 완벽한 회복세라고 하기 어렵지만 실물 경제가 위기를 넘김에 따라 세계 관광산업도 다시 발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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