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 재고감소로 83弗 육박

입력 2010-03-18 06: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유가가 미국의 원유 수입과 재고 감소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4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22달러(1.5%)오른 82.92달러에 마감했다.

전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금리 동결 이후 달러가 약세를 지속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미 에너지부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원유 수입은 0.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칼 래리 오일 아웃룩 앤 오피니언 사장은 "미국 이외의 다른 지역에 대한 공급이 늘면서 미국이 원하는 만큼 원유를 들여오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은 2008년 생산한 원유의 47%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공급했다. 이는 전년 대비 3% 늘어난 것이다.

한편 OPEC 회원국들은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석유생산량을 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OPEC는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와 선진국에서의 수요 회복을 감안해 오는 10월 생산 쿼터 확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F-21 첫 수출 임박…인도네시아 찍고 세계로 간다 [K-방산, 50년 런칭 파트너]
  • 트럼프 이란 발전소 위협에 국제유가 상승...WTI 3년 반 만에 100달러 돌파 [상보]
  • 미국·이란 종전이냐 확전이냐...뉴욕증시 혼조 마감
  • 대출 갈아타기⋯ 고신용자만 웃는 ‘그들만의 잔치’ [플랫폼 금융의 역설]
  • MZ식 ‘작은 사치’...디저트 먹으러 백화점 간다[불황을 먹다, 한 입 경제]
  • 전쟁 후 ‘월요일=폭락장’ 평균 6% 급락…시총 421조 증발···[굳어지는 중동발 블랙먼데이①]
  • SUV 시장 흔드는 ‘가성비 경쟁’…실속형 모델 확대 [ET의 모빌리티]
  • 스페이스X IPO 앞두고…운용사들 ‘우주 ETF’ 선점 경쟁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12: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90,000
    • +1.56%
    • 이더리움
    • 3,144,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2.02%
    • 리플
    • 2,025
    • -0.88%
    • 솔라나
    • 127,000
    • +0.71%
    • 에이다
    • 376
    • +1.62%
    • 트론
    • 485
    • -0.82%
    • 스텔라루멘
    • 25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30
    • -0.77%
    • 체인링크
    • 13,340
    • +2.3%
    • 샌드박스
    • 113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