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외국인 매수 이틀 연속 상승..522.98P(2.10P↑)

입력 2010-03-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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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됐다.

17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2.10포인트(0.40%) 상승한 522.98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글로벌 증시의 상승 마감 영향을 받으며 코스피 지수와 동반 상승 출발했다.

개장초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보이며 코스닥지수가 520선을 상회해 출발했지만 개인이 매수에서 매도로 전환되고 기관이 매도를 강화하자 지수의 추가 상승을 이끌어내 진 못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종일 사들이며 205억원 규모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49억원, 91억원 어치 주식을 매도하며 이익 실현에 나섰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개장부터 하락 시작한 의료 정밀기기, 일반전기전자, 건설, 운송, 소프트웨어,방송서비스 등은 내림세를 보이며 부진했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도 대부분은 오름세를 보였다. 그러나 태웅, 메가스터디, CJ오쇼핑, 성광벤드, 태광 등은 내림세를 기록했다.

특징종목으로는 성진지오텍이 포스코의 지분 결정 소식이 전해지며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으며 차이나그레이트가 지난해 실적호전에 힘입어 5% 넘게 상승했다.

지앤이는 관리종목으로 지정 가능성에 하한가까지 급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31개 종목을 포함 508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26개 종목을 더한 428개 종목이 하락했다. 103개 종목은 보합권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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