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상승폭 확대 1670선 안착 시도

입력 2010-03-1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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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상승폭을 키우면서 장중 1670선을 돌파하는 등 1670선 안착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7일 오후 1시 11분 현재 전일보다 1.23%(20.17p) 뛴 1668.18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발 훈풍에 1660선을 돌파하며 출발한 지수는 이후 1660선 초반에서 횡보세를 보이다 정오를 기점으로 외국인투자자와 프로그램 매수세 확대에 힘입어 상승폭을 키워 장중 1671.49까지 치솟았으며 현재는 1660선 후반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3883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가는 각각 2560억원, 1110억원 어치를 내다팔고 있다.

프로그램 매수세는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2003억원, 730억원씩 매수세가 유입돼 총 2733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1% 안팎으로 하락중인 보험과 통신업, 종이목재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세를 기록중이며 전기전자와 운수창고, 제조업, 화학, 운수장비, 증권이 1~2%대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대부분 상승해 LG디스플레이와 우리금융이 3% 이상 뛰고 있고 삼성전자와 한국전력, 현대차, LG전자, LG화학, 현대모비스, 하이닉스도 2%대를 전후로 오르고 있다.

반면 SK텔레콤과 KT가 1% 내외로 하락하고 있다.

상한가 14개를 더한 484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5개 포함 292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96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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