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보, 해외자원개발펀드 활성화 간담회 개최

입력 2010-03-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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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보험공사는 12일 대회의실에서 해외자원개발펀드 활성화를 위한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국민연금, 우정사업본부, 새마을금고, 교원공제회, 군인공제회, 농협중앙회, 산업은행, 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교보생명, 대한생명, 현대해상, 삼성화재 등 주요 연기금 및 자산운용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수보의 해외자원개발펀드보험의 활용방안과 지원 사례, 주요 해외자원개발사업 등이 소개됐으며, 해외자원개발펀드 조성 활성화를 위한 참석기관들과의 협의가 이어졌다.

수보관계자는 "올해 들어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중심으로 해외자원개발사업에 대한 우호적인 투자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며 "금융위기로 인한 투자 위축으로 지난해 해외자원개발펀드 신규출시가 없었으나 이제는 해외자원개발에 적극 나서야 할 때"라고 전했다.

해외자원개발펀드는 지난 2006년 외자원개발사업법 개정으로 도입돼 베트남 15-1 유전펀드(한국투신운용),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펀드(하나UBS자산운용), 카자흐스탄 샬바-좔가노이 유전탐사펀드(마이에셋자산운용) 등 3개 펀드가 출시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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