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전야' 김남길, "사랑의 상처 있다" 고백

입력 2010-03-0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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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사진=뉴시스)

탤런트 김남길(29)이 사랑에 상처 받은 경험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김남길은 9일 서울 이화여대 이화·삼성교육문화관에서 열린 '폭풍전야' 제작보고회에서 "살면서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인연들과의 아픔과 상처가 두 세 번 정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영화와 같이 어떤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오는 사랑까지는 아니어도 당시에 사랑이라 생각했던 기억이 있다"며 "하지만 시나리오를 읽어보며 내가 경험한 사랑이라는 것이 굉장히 미약한 것들이더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폭풍전야'는 비밀을 간직한 탈옥수 수인(김남길 분)이 지독한 사랑의 상처로 마음을 닫고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미아(황우슬혜 분)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특별한 운명적 사랑이야기로 4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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