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중고가전 교환 보조금 정책 확대

입력 2010-03-07 13: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이 내수확대를 위해 중고가전제품을 새 제품으로 구입시 일정 금액을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정책을 확대 추진키로 했다.

7일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가전제품 구입가의 10%가량을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가전 이구환신(以久換新)' 정책을 확대하고, 재정부와 상무부, 환경보호부 등은 공동으로 오는 6월부터 자격요건을 갖춘 모든 성(省), 시(市), 자치구가 참여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작년 6월1일부터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상하이(上海), 장쑤(江蘇), 저장(浙江), 산둥(山東), 광둥(廣東), 푸저우(福州), 창사(長沙) 등 9개 성(省)ㆍ시(市)에서 기업과 기관, 개인이 중고 가전을 반납하고 새 제품을 구입하면 구입가의 10%를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가전 이구환신'을 실시해왔다.

보조금 지급대상 가전품목은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컴퓨터 등이며 대당 보조금 상한금액은 TV 400위안(약 7만6천원), 냉장고 300위안, 세탁기 250위안, 에어컨 350위안, 컴퓨터 400위안 등이다.

새 가전제품을 소비자들이 구매할 때 일정 심사를 거쳐 현장에서 바로 보조금을 지급받으며, 회수된 가전제품은 기업에 판매돼 해체과정을 거치게 되며 지방정부는 보조금 지급의 철저한 이행을 관리·감독한다.

상무부 집계결과 '가전 이구환신'의 실시로 작년 이후 현재까지 717만1천대의 중고가전 제품이 회수되고 662만6대의 새 제품이 팔려 판매액이 262억8천만위안(4조4천676억원)에 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69,000
    • -0.95%
    • 이더리움
    • 2,877,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0.3%
    • 리플
    • 1,997
    • -0.75%
    • 솔라나
    • 121,800
    • -1.85%
    • 에이다
    • 372
    • -2.62%
    • 트론
    • 423
    • +0.95%
    • 스텔라루멘
    • 221
    • -1.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180
    • -2.51%
    • 체인링크
    • 12,690
    • -2.16%
    • 샌드박스
    • 116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