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한채영, 수영복 대결 '후끈'

입력 2010-03-04 1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섹시한 수영복 패션을 선보이는 한채영(왼쪽)과 유인영(오른쪽) (사진=뉴시스)

미녀들의 수영복 대결이 주말 안방을 후끈 달굴 전망이다.

오는 6일 21시 45분부터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극본 이홍구·연출 이형선)의 여배우들이 섹시한 수영복 패션으로 남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유인영은 며칠 전 공개된 극중 수영장 컷에서 잘록한 허리와 볼륨감을 돋보이게 하는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었다. 그동안 드라마 촬영을 위해 갈고 닦은 수영 실력을 녹화 현장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질세라 한채영은 귀여운 느낌의 분홍색 비키니를 입고 바닷가를 누볐다. 이 장면은 털털하고 발랄한 극중 성격을 표현하고 풋풋함에 초점을 맞춰 하와이에서 촬영됐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거물을 죽인 거물들을 상대로 복수극을 벌이는 현대판 영웅 이야기로 송일국과 김민종 등이 캐스팅돼 방송전부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특히 송일국의 근육질 몸매 사진이 며칠 전 공개되면서 섹시미를 대표하는 두 미녀와는 반대로 여성 시청자들을 유혹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63,000
    • +0.73%
    • 이더리움
    • 4,250,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802,500
    • -1.53%
    • 리플
    • 2,791
    • -1.62%
    • 솔라나
    • 183,900
    • -2.7%
    • 에이다
    • 544
    • -3.55%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16
    • -1.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30
    • -4.27%
    • 체인링크
    • 18,300
    • -2.87%
    • 샌드박스
    • 171
    • -3.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