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홈페이지에 중국·일본어서비스 시작

입력 2010-03-04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동제약은 4일 홈페이지(www.ildong.com)에 중국어와 일본어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최근 기존 영문 홈페이지의 구성과 내용을 개선함과 동시에 중국어, 일본어 홈페이지를 추가로 제작했다. 이로써 일동제약의 각종 정보를 4개 국어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새롭게 서비스되는 외국어 홈페이지는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간결한 구성과 디자인을 통해 가독성을 높이고 꼭 필요한 정보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외국어 홈페이지는 회사 개요 및 R&D 현황, 제품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며, 특히 효능별 제품 검색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해외 고객들의 검색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수출을 꾸준히 늘리고 있고 특히 새로운 세파계 항생제 공장과 항암제 공장의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어 해외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면서 "다국어 홈페이지가 일동제약이 추진 중인 글로벌 전략에 있어서 주요한 정보 창구가 됨은 물론, 글로벌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박대창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06]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