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오는 3일 총 633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이하 ELW) 16개 종목을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일반투자자들은 개별주식 ELW 14개 종목과 KOSPI200지수 ELW 2개 종목에 대해서 상장일인 3월 3일부터 매매를 할 수 있다.
맥쿼리증권이 이번에 발행해 거래가 시작되는 ELW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개, 풋 1개 종목과 삼성전자, KB금융, STX팬오션, LG화학 등의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4개 종목이다.
맥쿼리증권은 시장에서 가장 많은 ELW에 대한 ELW를 발행 및 유동성 공급을 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종목에 대한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