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7일 결혼은 앞두고 있는 가수 박상민(44)이 두 딸이 있다고 털어놔 화제다.
2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박상민과 예비신부 김씨 사이에 각각 5세, 3세의 두 딸이 있다.
보도에 따르면 박상민의 측근은 "두 사람은 6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다. 임신사실을 알고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미루게 됐다"고 말했다.
또 측근은 "두 딸은 모두 박상민의 눈을 그대로 빼 닮았다"며 "박상민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해 늘 무거운 마음의 짐을 느끼고 있었다"고 박상민의 마음을 대신 전했다.
한편 박상민은 오는 7일 낮 12시 30분 서울 여의도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김모 씨와 화촉을 밝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