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PMI 2개월째 하락… 경기회복세 둔화되나

입력 2010-03-0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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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제조업구매관리지수(PMI)가 2개월 연속 하락, 경제회복세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일 지난 2월 전국 PMI가 52.0을 기록해 전달보다 3.8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56.6으로 20개월만에 최고를 기록한 후 새해들어 2개월 연속 하락했다.

PMI를 분야별로 생산지수는 54.3으로 무려 6.2포인트 급감, 제조업생산이 급격히 둔화 신호를 보이고 있다.

신규주문지수도 53.7로 역시 6.2포인트 줄었다. 수출신규주문지수는 50.3까지 하락했다.

원재료재고지수는 48.1로 4.1포인트, 종업원지수는 49.9로 0.7포인트 각각 하락해 모두 기준치 50 아래로 내려갔다.

국가통계국은 제지, 인쇄, 목재가공, 가구제조, 금속제품, 흑색금속 등 업종의 재고가 줄고 있으며 제조업의 노동력 수요도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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