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외국인 매수세로 소폭 상승마감...207.75(0.85P↑)

입력 2010-02-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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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외국인은 나흘만에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장을 이끌었다. 반면 기관은 사흘만에 순매도로 돌아서 대조를 이뤘다.

26일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0.41%, 0.85포인트 오른 207.75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대비 1.25포인트 올라 208.15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장중 소폭 하락하기도 했으나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로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외국인은 4614계약, 개인은 189계약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기관은 3622계약 순매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는 161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는 1091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930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31만7422계약, 미결제약정은 1665계약 늘어난 10만7819계약이다.

최광현 동양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이날 선물지수는 장초반 하락세를 보이다 꾸준히 상승했으나 장 끝 무렵 상승폭을 줄이며 소폭 상승에 그쳤다”면서 “외국인은 4600계약 이상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또 “전일 미결제가 7500계약 증가했으나 오늘 2300계약 감소에 그쳤다”면서 “매도포지션 청산이 일부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코스피지수가 1600선으로 회복하지 않는 이상 하락방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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