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마감]사흘만에 소폭 반등...1594.58(7.07p↑)

입력 2010-02-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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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유럽발 악재가 재차 부각되면서 급락했던 코스피지수가 반발성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사흘만에 소폭 반등하는데 성공했다.

코스피지수는 26일 현재 전일보다 0.45%(7.07p) 오른 1594.58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경제지표 악화로 하락했으나 코스피지수는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오름세로 출발했다.

이후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가의 매물에 약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기관투자가의 순매수 전환과 프로그램 매수세에 힘입어 재차 반등한 뒤 1590선 초반의 견조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사흘째 순매수 기조를 이어간 개인투자자는 364억원(이하 잠정치) 어치를 사들였고 기관투자가도 854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339억원을 순매도해 사흘째 '팔자'를 유지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160억원 매물이 나왔으나 비차익거래로 1086억원 매수세가 유입돼 총 926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이 업종이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화학과 통신업만 1% 이상 올랐다. 반면 의료정밀, 운수장비, 은행 등은 약보합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신한지주, LG전자, LG화학, KT가 1% 안팎으로 올랐다.

하이닉스와 현대중공업이 2~3% 낙폭을 보였고 KB금융, 현대모비스, LG디스플레이는 약보합을, POSCO와 한국전력, SK텔레콤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상한가 10개를 더한 48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3개 포함 284개 종목이 떨어졌으며 104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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