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제주은행 지분 추가 매입 할까

입력 2010-02-2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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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위, 지분 전량 매각... 신한 "검토 안 했지만 가능성은 열려있어"

정부가 제주은행 지분은 모두 매각하기로 하면서 최대 주주인 신한금융지주가 추가 매입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최근 제11차 회의를 열고 예보가 보유한 제주은행 주식 474만주(21.43%)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24일 종가 6000원을 적용할 때 매각이 완료될 경우 약 284억원의 공적자금을 회수하게 된다.

공자위는 제주은행 지분의 다각적인 매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매각주관사를 선정하기로 했다.

매각주관사가 구체적인 매각 방안을 마련하기 전까지는 공적자금 조기회수와 유동물량 확대, 잠재투자자의 인수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장중 매각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제주은행 지분을 68.88%를 보유하고 있는 신한금융지주가 추가 매입에 나설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아직 검토된적이 없고 검토 대상에 빠져 있기 때문에 어떤 말도 할 수 없다"면서 "그렇다고 (추가매입이)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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