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우주국방+통신장비株 급등...장중 반등

입력 2010-02-2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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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장중 반등에 성공,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오후 1시 14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21포인트(0.24%) 상승한 515.12를 기록하며 510선을 유지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코스닥 지수는 기관의 순매수세가 강화되면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과 사모펀드를 중심으로 기관은 29억원의 순매수로 지수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은 지수가 반등함에 따라 순매수 폭을 줄이면서 현재 1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장초반 순매도세를 나타내던 외국인은 순매도 강도를 줄이면서 2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일반법인은 28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면서 지수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현재 상당수 업종이 상승 반전한 가운데 유통, 금융, 통신방송서비스, 음식료 담배, 종이 목재, 화학, 비금속, 금속, 운송장비, 부품, 방송서비스, 정보기기는 소폭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중에서 서울반도체,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포스코ICT, 메가스터디, 소디프신소재는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CJ오쇼핑, 성광벤드, 다음, 태광은 -1~-2%대의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징 종목군으로 아랍에미리트(UAE)의 군 총참모장 방한에 따른 수주 기대감이 확산되며 가격 제한폭까지 오른 퍼스텍을 비롯해 빅텍, 한양디지텍, 비츠로테크 등이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산네트웍스를 비롯한 SNH, 소프트포럼 등 통신장비 기업들은 통신사들의 본격적인 설비투자가 이뤄질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따라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상한가 종목 2개를 포함해 12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46개 종목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4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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