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천기누설] 게임빌,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점유율 2위

입력 2010-02-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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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준 (필명: 승부필승) 애널리스트가 애플의 앱스토어와 미국AT&T에 직접 게임콘텐츠를 서비스 중이고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의 판매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점유율 2위 업체 ‘게임빌’의 종목 분석 자료를 내놓았다.

게임빌은 온라인 네트워크게임 및 모바일게임 서비스 제공업체이다.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모바일인터넷 시장이 확산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 60종 이상의 신규 휴대폰 모델 중 스마트폰 비중을 25%까지 확대할 예정이고 애플사의 아이폰은 지난해 3분기까지 전세계 누적판매대수 1730만대를 돌파하며 스마트폰 시장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

국내 통신사의 올해 스마트폰 판매 목표치는 연간 380만대로 설정 했고 국내 휴대폰 업계는 아이폰을 견제하기 위한 공격적인 공급 확대를 계획하고 있어 스마트폰과 모바일 인터넷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게임빌의 모바일게임인 Baseball Superstars 2010과 제노니아가 각각 터치아케이드의 2009년 최고의 아이폰 게임 중 스포츠와 RPG 부문에서 1위, 하이브리드(HYBRID: Eternal Whisper) 역시 터치젠에서 'Best RPG 2009' 부문 1위를 차지했고 제노니아가 IGN 선정 2009년 아이폰 부문 최고의 RPG, 포켓게이머에서 2010년 기대되는 아이폰 게임 10선으로 제노니아2를 지목 될 정도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점유율 2위 업체로 애플의 앱스토어와 미국AT&T에 직접 게임 컨텐츠를 서비스 중이고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의 판매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2월15일 전세계 주요 통신사들이 참여하는 WAC(Wholesale App Community)라는 앱스토어 연대가 탄생했으며 삼성전자, LG전자, 소니에릭슨 등 글로벌 주요 핸드셋 제조사들의 적극적인 협조 의사를 표명했고, 전 세계 24개 주요 통신사들이 슈퍼앱스토어 연대에 찬성했다. 이로써 이들 통신사의 가입자 30억 명이 하나의 운영체제로 묶이게 된 것이다.

이에 따른 가장 큰 수혜는 모바일 게임의 선두주자격인 게임빌이 될 수 있다.

모바일 게임의 다운로드 가격 인상, 아이템 판매와 같은 부분 유료화의 활성화와 무선인터넷 확대에 실적 호전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9년 주가수익비율(PER)은 현 주가 수준으로 14배 수준이나 동종 업종 기업보다 저평가 되었으며 최고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56%)로 수익성과 성장성이 좋은 최고의 기업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올해 2010년은 매출액 301억원, 영업이익 165억원, 당기순이익 136억원을 목표로 세웠다고 밝혔다.

일봉 차트의 기술적 분석상 전저점 부근인 30,000원~20일 이평가인 30,900원 지지가 중요하며 30,000원~35,000원의 박스권 흐름이 예상된다.

매수가 30,000원~31,000원, 단기 목표가 35,000원, 손절가 29,500원

[그림] 게임빌 일봉 차트

주봉 차트의 기술적 분석상 상승 추세대의 하단부와 20주 이평가인 30,000원~5주 이평가인 30,900원 지지가 중요하며 당분간 30,000원~35,000원 박스권 흐름이 예상된다.

매수가 30,000원~31,000원, 단기 목표가 35,000원, 손절가 29,500원

[그림] 게임빌 주봉 차트

게임빌은 최고의 성장성과 수익성 그리고 안정성이 동시에 충족되는 모바일게임사이다.

상장사 최고의 영업이익률이 강점이다.

[자료제공 : 맥TV(www.maktv.co.kr)]

<이 기사는 본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어떤 종류의 투자와 관련해서도 본사의 의도가 담겨지지 않음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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