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YF쏘나타 결함, ‘하필 이 시기에’...주가 단기 악재

입력 2010-02-24 0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자동차가 24일 2011년형 YF쏘타나의 일부 모델의 도어잠금장치에 문제가 발생해 미국 현지에서 판매를 중단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곤두박질을 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8분 현재 현대차의 주가는 전일대비 4000원(3.42%) 하락한 11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에 대해 증시 전문가들은 현대차 결함의 심각성이나 규모가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단기적인 악재임에는 틀림없다고 분석하고 있다.

미국 오토모티브 뉴스를 포함한 다수의 외신은 23일(미 현지시간) 신형 쏘나타의 앞도어 잠금장치에 문제를 발견, 해당딜러에 이를 통보했고 판매중단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현대차의 도어 모듈 관련 업체는 아빈메리또라는 미국 현지업체로 알려져 있다.

최근 토요타의 대규모 리콜사태로 도요타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주식시장에서도 이번 현대차의 결함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화증권 강상민 애널리스트는 " 문제의 2011년형 쏘나타는 2주 전부터 미국에서 판매가 시작되었고, 1300대가 팔렸으며, 5000대 정도의 재고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문제의 심각성 및 정확한 상황에 대한 판단은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자산운용사의 펀드매니저는 “도요타와 혼다 리콜사태 등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보니 결함 규모에 비해 우려가 클 수 밖에 없다”며 “단기적인 악재임에는 틀림없다”고 전했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3.12]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2026.03.11]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가 오르면 미국 큰 돈 번다" 100달러 뚫은 브렌트유란?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48,000
    • +2.48%
    • 이더리움
    • 3,073,000
    • +3.29%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2.1%
    • 리플
    • 2,072
    • +2.98%
    • 솔라나
    • 129,800
    • +3.92%
    • 에이다
    • 400
    • +4.99%
    • 트론
    • 424
    • -0.24%
    • 스텔라루멘
    • 238
    • +2.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20
    • +0.42%
    • 체인링크
    • 13,470
    • +3.06%
    • 샌드박스
    • 124
    • +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