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美 악재에 1610선으로 후퇴

입력 2010-02-2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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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發 악재에 사흘만에 하락하면서 1610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4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일보다 0.70%(11.36p) 내린 1617.54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소비자신뢰지수 부진에 경지회복 기대가 이르다는 전망과 함께 하락했다는 소식에 코스피지수도 내림세로 출발했다.

전일 시장 상승을 이끌었던 기관투자가가 102억원을 순매도 중이며 개인 및 외국인투자자가 각각 26억원, 40억원씩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41억원, 210억원씩 매수세가 유입돼 총 251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내림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운수장비가 1% 이상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통신업은 강보합에 머물러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대부분 하락해 현대차와 LG전자, LG디스플레이가 2% 이상 하락중이고 KB금융, 현대중공업도 1% 이상 떨어지고 있다.

하이닉스가 강보합을 기록중이고 SK텔레콤은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한가 2개를 더한 157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366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109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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