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준수, 연습생 때 숙소 탈출해"

입력 2010-02-23 17: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AM의 조권(왼쪽)과 2PM의 준수(오르쪽)(사진=뉴시스/2PM 공식사이트)

2AM 조권이 2PM 준수가 연습생 시절 숙소를 탈출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조권은 2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 '승승장구'에 출연해 연습생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8년의 연습생 시절을 보낸 조권은 "나 다음으로 제일 오랫동안 연습생 시절을 겪은 사람은 준수"라며 "그가 연습생 시절 몰래 숙소 탈출을 감행 한 적이 있다"고 폭로해 준수를 당황케 했다.

조권은 "어느 날 준수는 다른 날보다 조금 일찍 잠에 들었다"며 "너무 일찍 자는 게 수상해 방으로 가보니 바나나 인형이 누워있었다"고 털어놨다.

이 자리에서 조권은 그 당시 소속사(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의 통금시간이 밤 10시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준수는 "당시 다른 멤버들에게는 숙소 탈출을 걸려도 조권에게는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117,000
    • -1.5%
    • 이더리움
    • 4,202,000
    • -3.49%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0%
    • 리플
    • 2,773
    • -2.8%
    • 솔라나
    • 182,700
    • -3.28%
    • 에이다
    • 547
    • -4.54%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14
    • -3.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00
    • -5.33%
    • 체인링크
    • 18,230
    • -4.65%
    • 샌드박스
    • 171
    • -5.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