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사수 2명 축소...내달 19일 주총(종합)

입력 2010-02-2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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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 신한은행 고문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선임

삼성전자가 오는 3월 19일 오전 9시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빌딩 5층 다목적홀에서 제 41회 정기주주주총회를 연다.

이번 주총에선 제41기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등을 승인한다. 이인호 신한은행 고문을 삼성전자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선임하는 안건도 포함됐다.

이인호 고문은 23일 열린 이사회에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기존 사외이사중 이갑현 전 외환은행장과 요란맘 전 CE 아시아퍼시픽 사장은 물러났고 윤동민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와 이재웅 성균관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박오수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는 유임됐다.

사내이사 중에선 이윤우 부회장(이사회 의장)과 최지성 대표이사 사장, 윤주화 사장은 유임됐고, 이상훈 사장(사업지원팀장)은 물러났다.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된 이인호 고문은 1943년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신한은행 은행장, 신한금융지주회사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2009년부터 신한은행 고문직을 맡고 있다.

이날 열린 이사회에선 삼성전자 이사 보수 한도액도 550억원에서 520억원(일반보수 220억원, 장기성과보수 300억원)으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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