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23일 향년 84세의 나이로 타계한 원로 코미디언 배삼룡의 영정 사진이 옮겨지고 있다.
배삼룡은 1990년 중반부터 흡인성 폐렴으로 투병 생활을 해오다 지난 2007년 6월 한 행사장에서 쓰러진 뒤 병세가 악화돼 숨졌다.
그는 3년 동안 일반병실과 중환자실을 오가면서 치료를 받아왔으며 자가 호흡을 하고 가끔 말을 했지만 지인들을 알아보지는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0-02-23 10:47

23일 향년 84세의 나이로 타계한 원로 코미디언 배삼룡의 영정 사진이 옮겨지고 있다.
배삼룡은 1990년 중반부터 흡인성 폐렴으로 투병 생활을 해오다 지난 2007년 6월 한 행사장에서 쓰러진 뒤 병세가 악화돼 숨졌다.
그는 3년 동안 일반병실과 중환자실을 오가면서 치료를 받아왔으며 자가 호흡을 하고 가끔 말을 했지만 지인들을 알아보지는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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